이 글은 다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기계로 플레이한다. 이 기계생명체는 커서..
9S의 시점에서 강하작전
렌즈 플레어는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다!
아예 똑같이 만들었으면 지루했을텐데, 2회차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설계한 노력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이거 또 하면 노잼일텐데.. 하는거 다 지나감.
요르하 해킹실력은 세계제일. 화살표 하나로 다 때려부순다. 자기점검도 화살표로..
갓 인성 ㅠㅠ
어찌된일인지 2B때 한 걸 고대로 보여준다.
드디어 정체불명의 상자들을 깰 수 있게 되었다.
해킹 이펙트는 덤.
기계 생명체 스토리가 중간중간에 첨가.
포드 이야기도 중간중간에 첨가.
이런 깊은 사연이..
OS칩을 빼보았다.
벌써 이장면..
해킹만 하면 얼마든지 체력이 뭉텅뭉텅 나간다.
서브퀘 진행도는 유지 된다.
이미 미라가 되어버리신ㅠ.
1회차때 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런닝맨을 찍지 않았을텐데
동물을 돌보는 기계생명체.
몰래 해킹시 조종가능..
높은 곳에 올라가는게 여러 테크닉이 있는데.. 나는 Mirage 포드 프로그램이랑 점프+강공격을 주로 쓴다.
고인물의 위험성. 네트워크를 가까이 합시다.
셀프 감금중이신 갓갓 블랙스미스를 만나볼 수 있다. 어차피 아직 4단계 업글을 하기엔 3회차이후 나오는 템이 필요하다.
도발도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만큼 제작진의 설계가 갓이라는 뜻이 아닐까. 처음 스토리를 해보면 음란마귀가 끼지만.. 3회차 이후에는 느낌이 올 것이다.
이렇게 함부로 서버 막 들어가도 되나;
보면 안될 것을 봐버린 시작.
대놓고 전작의 게슈탈트 계획 언급.
보통 이런 장면에서 총으로 증거인멸을 하던데.
인성까지 갓인 여신이 맞았던 것이다.
아직 지구가 빨갛지는 않다.
오히려 해킹땜에 더 낫다. 하드 이상이면 록온 없어서 잘 안맞지만ㅠ
다시보는 우람한 행성파괴모습
자기네 서버에 이어 기계 네트워크까지 해킹해버린다.
이번엔 엔딩에 이후 이야기가 크레딧으로 나온다.
이 장면의 정체는 서브퀘스트임을 이후에 알게된다. 전작에 대한 예우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