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다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말 간절히 바랬던 보상. A2누나에게 긴머리를 달아줄 수 있다 ㅠㅠ


원래 안보였었는데.. 사막에서도 금색 녀석이 생겼다. 코어팔이용.


연인사이인가?


다시 보니 더욱 적나라하다.


처음부터 서브퀘스트. 사령관님의 아름다운 몸매를 감상하고 갈 수 있다.


앗..


앗..


네트워크 개념인격과 연관되어있었던듯?


정말 생각도 못했던 공간 ㅋㅋㅋ


내 생각엔 절대로 이거 공략 안보고 못찾을 것 같다.


아직 DLC를 구매하지 않았다


로봇도사 마지막 단계.


쓸쓸함이 느껴지게 말한다.


해킹만 하면 되는 퀘스트인데.. 상당히 병맛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냐?
심각한것은 이게 게임 내내 보인다는것.


금수저 가능?


별의별 곳에 다있다.


않이.. 존재감 어떡함..


스피드스타 퀘스트도 이속이랑 회피거리 칩 박으니 뭐..


은근히 빡셈


퀘스트 이름 까먹음


처음에 어디서 대화 거는줄 몰라서 한참을 헤맸는데, 딱 튀어나온 곳이 있었다ㅠ


요르하 퀘스트.. 마찬가지로 까먹음


미인이라면 사족을 못써요


중간에 따른 퀘까지 짬뽕함


간지나는데 효용성은 없는 그래비티 프로그램


사막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9S 센스 ㄷㄷ햇


떡하니 해킹하고 싶어지는 곳에 있는 무기


충격적인 대목. 엔딩을 안봤으면 모르겠지만.. 2B의 정체를 알고 있는 시점에서 이 퀘스트를 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은근히 간지나는 플레이에 쓸 수 있다.


알면서 모른척하는 9S.


그런 9S에게 몰라도 된다는 2B. 2B는 확실하게 A2시점에서 기억을 봤을때, '감시'라는 말이 언급되기에 알고 있다. 9S도 살해 충동을 봤을 시 이 사실을 모를리가 없다. 엔딩에 가까워질때 그 반응은.. 그럼에도 서로 이끌리고 아끼는 점은 애증을 넘어선다.



후일담.이랄까


찢어지는 목소리에서 절절함을 느낄 수 있다.


멋있는데 못써먹겠다.


...나중에 메일이 오는데, 보면 결말을 알 수 있다. 


21O 물건 찾아주기. 여기 뒤에 못봐서 한참을 돌아다님...ㅋㅋㅋ


시선강탈2 도덕책..


천재 로봇이랑 얘가 네트워크에 있었다면 이미 안드로이드 절멸 아니었을까


슬로우도 참 멋진 프로그램인데.. 개인적으론 좀 짧다 ㅠ


EMP가 3회차 중과 이전으로 나뉘는지.. 전에는 이런 이펙트라기 보다는 전기 감전에 가까웠다.


개판


포드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힘들다. 서브퀘 거의 다 끝내갈때쯤 마무리함..


3회차 이후 곳곳에 요르하 시체들에서 프로그램을 주울 수 있다.


아니 이런곳이?


이 게임의 모토는 죽음희망인지.


8강까지 칩을 강화할 수 있다. 근데 코스트 적게 하려면 그 노가다 수는 도덕책..


포드 프로그램을 위해 토끼를 잡아보려 했다. 10분 넘게 걸렸다. 9S로 하도록 하자.


대검 든게 너무 이뻐서 찍었음


역동성 있어보여서 찍었음


물론 온 이유는 알다시피 칩 노가다


고우시다..


칩 드랍 유닛은 구글링하면 쉽게.. 심지어 노가다 장소까지 알려준다.


도저히 이후로는 못하겠어서, 5강정도로 끝냈다. 라이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