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옛날부터 알고 있던건 요정도 까지고, 앞으로는 새로운 모드도 많고 해서 공부하고 즐겨야 하는 사태가 왔습니다. 그냥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건데 꿀팁 있으면 말좀 해주십사..


일단 AE2 순수한 결정 같은 것도 얻었으니까 이제 4k 스토리지로 도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4k스토리지가 양도 적당하고 좋아합니다. 아직까진 컨트롤러도 안먹는데 나중에 채널?같은 것 땜에 늘어나면 컨트롤러도 설치해줘야 한다는군여


드디어 마그마 크루시블을 만들어서 별 물질들을 다 녹여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만들고 나서 생각한건데 용광로가 있었더라고요


선인장을 찾기 위한 탐험..


어마 무시하신 Thaumcraft..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에 이런게 있었던가?


점차적으로 할게 없어진듯한 느낌이 드는데 사실 할건 많습니다 몰라서 못할 뿐
이쯤에선 하고싶은거 기억해두면 몇주는 더 합니다만 질리면 여기서 끝나는거죠
저는 슬슬 위더를 잡고싶고, 쿼리를 만들어 광물좀 자동으로 캐고싶군요


그래서 테서락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못생겼어


맨날 기어 한땀한땀 조합했는데 Tinkers' construct에 기어 캐스트가 있더라고요.. 뻘짓


TE도 배낭같은걸 지원하는데 그냥 저같으면 Extra utilties의 백팩을 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쨌든 쿼리도 만들고. 아직 자원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캘 지역도 안정해서 그냥 냅뒀습니다
엔더쿼리는 비싸고 저는 쿼리가 지나간 그 빈공간이 좋습니다


어쩌다 알게 된 팁으로 랜드마크에 레드스톤 신호를 주면 빔!! 발사하더군여
도배하고싶다


나-가! 눈물을 마시는 모 새가 생각나는군요


죽일수록 꼬리를 자릅니다


언제 이렇게 호러한 모드가 되었는지..
물론 들어가면 순삭당할 게 뻔하니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여긴 뭔 또 비좀 맞으면 데미지를 입더군요
용건이 없으니 최대한 피해갑니다


포스-필-드


이건 황사야 뭐야
허기디버프가 걸리긴 한데 정체를 모르겠군요


모 애니메이션이라던가 모 소설이 생각나는데 까먹었습니다


리얼 황사


마침내 아래쪽에 좀 큰 무덤? 언덕? 을 찾았네요
다이아좀 얻을 수 있겠습니다


Extra Utilties의 백팩.


몹도 판치죠
유령땜에 무섭습니다


위더를 잡기 위해 위더 스켈레톤을 만나러 왔습니다
물론 전 고생할 생각이 없으므로 사파리넷과 오토스포너를 이용할겁니다


체력을 늘리기 위해 남는 하트로 캐니스터?도 만들고


스켈레톤이랑 엔티티 코드가 같은걸로 알아서, 완전히 복제하냐는 버튼에 yes하지않으면 그냥 스켈레톤이 나와버립니다
근데 스폰이 스포너와 같은 y에서만 되는지, 위를 파주니까 되더군여 키가 2.5라..
쨌든 위더를 스폰시킬 준비도 완료


아까 테서락트가 못생겼다고 깠는데, 취소합니다
작동간지.. 집 벽을 이걸로 채우고 싶군여


틴과 자갈을 합쳐서 브라운스톤이란 것도 맹글어보고
속도 빨라서 좋다는데 그냥 흥미성입니다


공중 건설할때는 EU의 앤젤 블록이 쓸만합니다 공중에 그냥 놓을 수가 있어서..


Open Blocks의 Sky block으로 장식해봤는데 극혐이네요. 지하에서 밖을 볼 수 있다는데 만족합니다


하다보니 레이피어 업그레이드 칸을 비워놔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정상적이라면 RF 업그레이드를 할테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위해 오토 리페어만 깔았습니다